또 다른 역작 '길복순' 넷플릭스 킬링 재조준
또다른 역작 '길복순' 넷플릭스에서의 강력한 시간이 시작되다

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신작 '길복순'이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전 세계 3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변성현 감독, 전도연 주연의 이 영화는 498점을 받아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베트남 등 6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길복순'은 청부 살인마 길복순(전도연 분)이 딸과의 감정의 벽을 허물기 위해 범죄의 삶을 접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고, 변성현 감독이 카메라 뒤에 섰다. 개봉에 앞서 '길복순'은 올해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베를린 영화제는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출처 : 넷플릭스
지난 3월 5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로 변신한 전도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 드라마에서 그녀는 변호사가 되어 비리와의 싸움을 시작한 전직 검사 남행선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한국과 해외에서도 인지도와 함께 존경받는 여배우이다.
그녀는 '밀양'에서의 역할로 2007년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하여
그녀의 경력 전반에 걸쳐 수많은 상을 받았다.
'길복순'에서 그녀는 폭력과 범죄의 삶을 마치고 딸과 다시 연결하려는 어머니의 감정적 여정을 그리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그 재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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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은 영화 '불한당:마왕'(2017)과 '킹메이커'(2022)로 유명하다. 액션과 감성이 어우러져 흡입력 있고 파워풀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그는 '길복순'에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했다. 형사 박 역을 맡은 설경구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감시자들'로 201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길복순'은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컬렉션에 추가된 매력적인 작품이다. 캐릭터 개발과 감정의 깊이에 중점을 둔 액션 장르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제공합니다. 구속과 가족이라는 영화의 주제는 전 세계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요컨대 '길복순'은 넷플릭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대작이다.
전도연, 설경구, 변성현 감독이 출연한 이 영화는
청부살인범이 딸과 재결합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력적인 스토리, 뛰어난 출연진, 액션과 감동의 독특한 조화를 갖춘 '길복순'은
한국 영화와 액션 영화 팬들이 꼭 봐야 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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